곡성군미래교육재단, 어린이날 ‘상상파티’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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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미래교육재단, 어린이날 ‘상상파티’성황리 마무리
  • 오명하 기자
  • 승인 2022.05.0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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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놀자관현악단 앙상블, 강레오와 요리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여
사진 = 미래교육재단, 팝업밧줄놀이터
사진 = 미래교육재단, 팝업밧줄놀이터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서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입면 제월섬에서 ‘팝업밧줄놀이터&상상파티’(이하 ‘상상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상파티는 밧줄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를 기본으로 숲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마법 같은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된 가족 단위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단 몇 분만에 조기 마감이 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만큼 올해 더욱 치열해진 사전예약을 통해 400여 명의 신청자가 함께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기획행사로 특별함을 더했다.

160명에 달하는 곡성군립 청소년관현악단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소규모 인원으로 구성된 ‘꿈놀자 앙상블’팀이 숲 속 아름다운 선율로 첫 무대를 선보였다. 곡성군 홍보대사인 강레오 셰프는 곡성의 담배상추를 활용한 간식 만들기 자원봉사로 아이들에게 셰프와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였으며, 새롭게 선보인 ‘몽키클라이밍’도 아이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사진 = 미래교육재단, 팝업밧줄놀이터
사진 = 미래교육재단, 팝업밧줄놀이터

상상파티에 참여한 A씨는 “아름다운 제월섬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노는 모습 자체가 환상적이었다. 자연 속에서 웃고 즐기는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냈다”라며 다음 상상파티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상상파티’는 하반기 할로윈데이에 맞춰 한 번 더 열릴 것이라며 그 밖에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줄을 이어 진행되는 만큼 ‘곡성꿈놀자학교’소식을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꿈놀자학교 프로그램 안내는 ‘곡성꿈놀자’ 카카오톡 채널 또는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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