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죽전마을 김정심 씨 어버이날 기념행사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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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죽전마을 김정심 씨 어버이날 기념행사 국무총리 표창
  • 황형규 기자
  • 승인 2022.05.1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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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남면 죽전마을 김정심 씨 어버이날 기념행사 국무총리 표창
사진 = 남면 죽전마을 김정심 씨 어버이날 기념행사 국무총리 표창

[코리아안전뉴스] 황형규 기자 = 남면 죽전마을에 거주하는 김정심 씨가 지난 6일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2022년 어버이날 기념행사 孝사랑 큰잔치’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정심 씨는 고령의 시어머니를 30여 년간 극진히 봉양하며 손과 발이 되어 주었고, 1남 2녀를 훌륭하게 양육하며 가정의 화목과 화합을 일구어 왔다.

또한 새마을부녀회장으로서 마을 내 경조사와 각종 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발전 및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한 점도 국무총리 표창의 근거가 됐다.

남면행정복지센터 이광수 면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시어머니를 모시고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수상자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100세 시대와 초고령화사회을 맞아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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