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선수 광주서산초등학교 kss팀 참가
광주시 지역아동센터 유일 전국드론축구협회장배 대회 첫 번째 참가 4위입상
[코리아안전뉴스] 배경환 기자 = 2022 협회장배 유소년 전국 드론축구대회가 6월4일 전주시 전주대학교 희망홀에서 전국 초등.중학교 재학생 28개 팀이 참가하여 열전의 경기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 앞서 27일 온라인 ZOOM 온라인 줌추첨을 통해 E조팀에 참가하게 되어 결선의 구미의 OSGM 중학교형들과 첫경기를 시작으로 장기초등학교.리틀드론팀과 리그전을 벌렸다.
주최 측 (사)대한드론축구협회와 주관·후원 (사)대한드론축구협회, 전주시, 전주대학교, 캠틱종합기술원으로 대회규정에 대한드론축구협회 유소년 경기규정을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특히 광주서산초등학교 KSS팀은 1학년부터 6학년 까지 10명의 재학생으로 구성되어있다.
운영규정으로 대한드론축협회 공인구 사용인 스카이킥1, 스카이킥2의 개조불가와 스카이킥 순정 배터리 사용 (2s, 7.4v, 450mah) 예선리그, 토너먼트 8강, 4강 교차진행등 득점차: 9점까지 인정 (예선 중간 대회 포기시 전 경기 불참 처리와 패널티 0.8점 예선, 본선, 결승까지 적용 일반부 선수는 2명까지 참가하도록 하였다
광주광역시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샛터지역아동센터( 북구 오치1동)는 지난 21년 아시아드론교육원 오명하원장의 지도로 이용아동중 서산초등학교아동들로 구성하여 광주서산초등학교KSS팀을 지난 11월에 창단하였다.
사)대한드론축구협회 광주광역시 지회장(박창규, 동강대.도립대교수)은 우리아이들이 선전하는 모습을 보며 광주지역에도 유소년 드론축구가 활발히 진행되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지난 광주 유소년축구와 MOU를 체결한 광주광역시 지역아동센터지원단(단장 최강님)은 4차산업교육으로 미래 과학 드론축구야말로 아동.청소년들에게 커다란 꿈을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하였다.
한편 광주북구 서산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은 이번 협회장배 유소년드론축구대회 전국4위의 입상선수들을 격려하고 상장을 전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