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화훼’ 특화한 송학동 도시재생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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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화훼’ 특화한 송학동 도시재생 호응
  • 오명하 기자
  • 승인 2022.06.2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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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송꽃담차 교육생․도시재생 주민협의체‘꽃차 시음회’개최
사진 = ‘도시농업·화훼’ 특화한 송학동 도시재생 호응 _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꽃차,코디얼,스틱꽃차 등
사진 = ‘도시농업·화훼’ 특화한 송학동 도시재생 호응 _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꽃차,코디얼,스틱꽃차 등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도시농업과 화훼를 특화한 익산 송학동 도시재생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송송꽃담차’교육생들과 ‘송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재생 활동을 홍보하기 위한 꽃차 시음회를 열었다.

꽃차 시음회에는 캐모마일차, 아카시아차, 매리골드차 등 송송꽃담차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꽃차가 제공되었다.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주민, 자생단체 회원들은 시원한 꽃차를 즐기며 송학동 도시재생 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주민참여 방법에 대해서도 문의하였다.

시는 송학동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과 함께‘도시농업과 화훼’를 특화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송송꽃담차’ 교육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30명의 주민들이 꽃 재배와 꽃차 제다, 꽃차 활용(꽃코디얼, 꽃젤리, 꽃식초) 교육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 ‘도시농업·화훼’ 특화한 송학동 도시재생 호응
사진 = ‘도시농업·화훼’ 특화한 송학동 도시재생 호응

송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난해 12월 ‘자원순환형 공동체텃밭’거점시설이 준공되면서 본격적인 도시농업과 화훼를 특화한 활동들이 진행되고 있다.

‘송송꽃담차’ 교육과 ‘식물과 환경디자인’과정이 진행되었고‘송학농부학교’‘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먹거리나눔축제’ 등도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송학동 도시재생은 지난해부터 도시농업과 화훼를 특화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준공된 거점시설에서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는 콘텐츠를 활성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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