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동 새마을협의회, 다중이용시설 청결활동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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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동 새마을협의회, 다중이용시설 청결활동에 ‘구슬땀’
  • 장우종 기자
  • 승인 2022.06.2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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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맞이 시내버스 정류장 물청소, 경로당 에어컨 청소 나서

[코리아 안전 뉴스] 김 승용 기자=여수시 여천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주효영, 방길자)가 지난 21일 여름 맞이 다중이용시설 청결활동에 나섰다.

무더운 날씨에도 이날 봉사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와 여천동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용객이 많은 여천시외버스터미널 주변 시내버스 정류장 5개소를 돌며 물청소와 불법광고물 제거, 주변 잡초정리 등 청결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인근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나실 수 있도록 에어컨을 깨끗이 청소하고, 폭염 시 행동요령도 안내했다.

박영춘 여천동장은 “우리 여천동 곳곳에 새마을지도자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무더운 날씨에도 청결활동에 앞장서주신 지도자들께 정말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방길자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여천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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