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구급지도관 강의연찬 경연대회‘장려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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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구급지도관 강의연찬 경연대회‘장려상’수상
  • 장우종 기자
  • 승인 2022.09.2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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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안전 뉴스] 장 우종 기자=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는 전남소방본부 주관 제4회 전남 구급지도관 강의연찬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남 구급지도관 강의연찬 경연대회는 구급지도관 역량 강화를 통해 직장 내 구급교육 활성화와 구급지도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대회로 각 시·도에서 매년 시행된다.

광양소방서 대표 선수로 출전한 임경희, 백현덕, 남윤길, 차경미 구급지도관은 ‘주취는 SOSO, 폭력은 SOS(부제 : 주취자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이라는 발표주제를 가지고 구급대원의 현장과 대처법 등 소방관의 안전한 구급활동을 위한 강의를 펼쳐 우수한 성적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은 "광양소방서 대표로 제4회 전남 구급지도관 강의연찬 경연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한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장려상을 받은 대원들의 강의연찬 능력을 바탕으로 구급대원들의 현장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에게 더 나은 구급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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