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광주지역의 20대와 30대 광역 ․ 기초의회 청년의원 전원이 머리를 맞대 이 시대 청년 문제를 고민하고, 미래 비전을 설계하기 위한 ‘2030 광주청년전략회의’를 추진한다.

‘2030 광주청년전략회의’는 오는 23일 광주 청년의 날을 앞두고, 기존 의회 차원에서 운영되었던 ‘청년발전특별위원회’를 광역 ․ 기초의회를 통합한 매머드급으로 확대하여 광주 청년정책의 새로운 로드맵을 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2030 광주청년전략회의’는 만 39세 미만인 광역 ․ 기초의회의원을 중심으로 광주광역시의회 이명노(서구), 강수훈(서구), 서임석(남구), 정다은(북구), 채은지(비례) 의원과 기초의회 노진성(동구), 안형주(서구), 신정훈(북구), 정재성(북구), 강한솔(광산구), 박해원(광산구) 의원이 참여한다.

‘2030광주청년전략회의’는 9월 25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광주 청년정책과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향후 광주 청년들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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