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광산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주성아)는 지난 9월 16일(금) “2022년 상반기 광산여성대학원” 수료식을 진행했다.
광산여성대학원은 지역사회 여성들에게 재취업 및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봉사자로서의 공익 활동에 장을 열어주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는 “신체활동지도사”과정으로 개설되었으며, 이번 교육 수료로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건강상태에 적절한 운동방법을 알려주어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 자원봉사자로써 앞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주성아 센터장은“광산여성대학원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여성들의 좀 더 다양하고 전문적인 자원봉사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하며 “신체활동지도사 활동영상을 광산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하였다.
광산여성대학원은 2013년부터 시작하여 현재 71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했고, 지역사회 재능봉사자와 전문 강사로서 활발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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