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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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황형규 기자
  • 승인 2022.10.0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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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행정사무감사 보고서 채택
- 박희성 의원, ‘경찰병원 분원 유치 힘 모으자’ 5분 자유발언
사진 = 하동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사진 = 하동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코리아안전뉴스] 황형규 기자 = 하동군의회(의장 이하옥)는 지난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회기로 열린 제315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의회는 제2차 본회의에 하승철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기금포함)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의 건 등 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하옥 의장은 회기를 마무리하면서 내실있고 생산적인 감사를 위해 노력한 동료의원과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를 전하며 “제9대 의회와 민선8기 군정이 본궤도에 오른 만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추진력이 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은 행정사무감사 결과 처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박희성 의원이 농어촌 지역 의료인프라 구축을 위한 ‘경찰병원 분원’ 유치를 제안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박희성 의원은 5분 발언에서 “하동은 지리적 여건, 교통 여건, 도시개발 여건, 의료인력 연계 여건 등에서 경찰병원 분원을 설치할 필요충분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농어촌 지역 의료불균형 해소를 위해 분원 유치에 힘을 모아 나가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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