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2022년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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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2년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 단행
  • 황형규 기자
  • 승인 2022.10.1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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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남해군, 2022년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 단행
사진 = 남해군, 2022년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 단행

[코리아안전뉴스] 황형규 기자 = 남해군은 10월 6일 자로 2022년 조직개편에 따른 수시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행정복지국과 관경경제국, 해양환경국 등 3개 국(局)신설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에 따른 첫 인사이다.

인사 규모는 사무관 3명 등 총 42명의 승진 인사를 포함해, 보직 5명, 신규 15명, 전보 157명 등 총 219명이다.

이번 인사의 중점 방향은 민선 8기 군정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조직개편에 따라 안정적인 조직 운영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승진의 경우 주어진 자리에서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게 기회를 부여하여 열정과 성과에 따라 승진하는 인사체계를 구축하였다.

 

전보인사의 중점방향은 직원 인사 고충사항을 반영한 참여형 인사를 실시 하였으며, 전보 제한 기간 경과자 대상 최소한의 전보와 사업부서 전보 인사를 최소화 하고, 직급별 안배와,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직렬에 맞는 부서 배치에 중점을 두고 인사를 실시했다.

5급 사무관은 주민복지과 사회복지6급 류기찬 주민행복과장 직무대리, 행정지원담당관 행정6급 이홍정 미조면장 직무대리, 기획성과담당관 행정6급 류욱환 창선면장 직무대리가 임용됐다.

남해군 관계자는 “민선 8기의 인사 철학인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를 위해 각 부서에서 묵묵히 맡은 업무를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우대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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