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안전뉴스] 황형규 기자 = ‘제12회 광양‧남해 의용소방대연합회 친선교류’ 행사가 14일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열렸다.
‘광양‧남해 의용소방대연합회 친선교류’ 행사는 2009년부터 매년 교차 방문을 하며 개최돼 왔으나, 코로나 19 영향으로 지난 3년 간 개최되지 못했다.
이날 행사에는 90여명의 의용소방대원을 비롯해 서승호 광양소방서장, 박철정 남해군청 해양환경국장 등이 참석해 상호 정보 교환 등 뜻깊은 교류 활동이 펼쳐졌다.
김옥남 남해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양 지역간의 지속적 친선교류 행사를 통해 상호간 선진기술을 공유함으로써 재난대응 공조체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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