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농장학회 장학금 2,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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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농장학회 장학금 2,200만원 전달
  • 오명하 기자
  • 승인 2020.03.1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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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인대 육성을 위해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탁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광산구 소농장학회(회장 김우연)는 10일 오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200만원을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에 기탁했다.

2009년 소촌농공단지 소재 10개 기업체 CEO의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결성된 소농장학회는 2010년 1월 청소년 해외연수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2015년부터는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여 지역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장학사업을 추진 해오고 있다.

소농장학회는 매해 2,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역 학생들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장학생 추천 및 접수 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의 희망투자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2명의 장학생을 선정하였다.

김우연 소농장학회장은“장학금을 받은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받은 사랑을 지역에 다시 나누는 선한 순환이 일어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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