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11월 19일(토) 광산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주성아)에서는 “하반기 광산여성대학원” 수료식을 진행했다.
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2013년부터 광산구청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 여성들에게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광산여성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이 개설 되었으며, 약 30명이 수료하였다. 두 달 동안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반으로 진행되었으며, 일상에서 경험한 여러 가지 모습들을 담아 자신만의 이모티콘을 만들고 그 결과물을 수료식에서 전시하였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활동과 더불어 전문 자원봉사자로써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도 함께 할 예정이다.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주성아 센터장은“이번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여성들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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