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두 경제문화국장, 엄미현 상생복지국장, 유수청 안전도시국장, 감군호 수완동동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문만수 시민생활국장, 서상헌 자치교육국장, 김옥현 광산구보건소장이 수완동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 구청과 함께 주민들에게 답변하고있다./ 사진촬영 = 오명하 기자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9일 오후 4시 수완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광산구 구청장이 수완동을 방문하는 자리를 가졌다.
수완동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완동 주민과의 대화를 가지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
이 자리에서는 수완동 김군호 동장이 직접 사회자로 나섰다.
김군호 동장은 행사안내 및 내빈소개를 했으며, 이어서 주민대표 환영 인삿말이 김희종 수완동 주민자치회 회장 인삿말을 마쳤다.
이어서 구청장과 주민과의 대화에 앞서 구청소관의 국장들이 부처에 대한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수완동은 지역특성에 있어서 주거맞춤형 택지개발지역으로 서남권 최대의 계획도시이며, 평균연령 35.3세 전국에서 10대 인구가 가장 많은 젊은 도시이다.
특히 산월JTC / 광산나들목 / 제2순환도로 / 고속도로 등 우수한 접근 환경속에서 도시중앙을 남북으로 가로질러 흐르는 풍영정천(3.1Km)이 흐르고 있고 전국이 주목하는 마을자치의 근원지,내일이 더 행복한 도시이다.
현재 수완동의 인구는 28,214세대 75,919명, 면적 4,62평방키로미터, 구 전체대비 2.07% 이며, 행정구역은 92통 458반이고, 현재 수완동 공무원수는 정원27명이 근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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