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안전뉴스] 황형규 기자 = 진주시상인연합회(회장 차성수)는 13일 대안동 중앙광장사거리에서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성공 개최 응원 릴레이를 이어갔다.

진주시상공회의소에 이어 응원 릴레이에 참여한 진주상인연합회는 이날 전통시장 상인, 중앙동 주민 80여 명과 함께 피켓, 현수막을 들고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차성수 회장은 “진주 최초의 국제스포츠대회인 만큼 진주시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며 “진주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로 성공적인 대회로 기억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주시 관내 10개 전통시장으로 이루어진 진주시상인연합회는 대회기간 동안 올빰야시장을 5월 5일과 6일 이틀간 개최하여 대회 분위기를 한층 북돋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상인연합회는 진주시소상공인연합회를 다음 응원 릴레이 주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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