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광주오픈 국제남자 첼린저 테니스대회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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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광주오픈 국제남자 첼린저 테니스대회 참관
  • 오명하 기자
  • 승인 2023.05.0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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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30개국 약 200여명 참가, 진월국제테니스장 4.30.(일)~5.7.(일)

- 전갑수 체육회장, 국내 정상급 선수들의 월드 투어 필수 등용문 기대
사진 = 5월 3일 오전 진월국제테니스장, 좌측 네번째부터 전갑수 광주체육회장, 김성남 테니스협회장, 임상모 대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등과 함께 경기를 관람중이다.
사진 = 5월 3일 오전 진월국제테니스장, 좌측 네번째부터 전갑수 광주체육회장, 김성남 테니스협회장, 임상모 대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등과 함께 경기를 관람중이다.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가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광주오픈 국제남자 첼린저 테니스 대회를 참관하여 응원했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광주오픈 챌린저 투어 테니스대회'는 월드 투어 대회로 진급하기 위한 테니스 유망주들의 필수 등용문이다. 총상금 8만 달러 규모인 이번 대회 단식 우승자에게는 80점의 랭킹포인트와 1만840달러, 복식 1위는 4천645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광주에서 국제적인 체육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되는 것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에 보여주신 관심은 스포츠 도시로서 가치를 올리는 것이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 스포츠산업학과 재학생 35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마케팅, 통역, 운영요원으로 활동하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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