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바로알기 기본과정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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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바로알기 기본과정 교육 개최
  • 오명하 기자
  • 승인 2023.05.0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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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나 집중호우로 인한 범람으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하수구유입구커뮤니티매핑+봉사활동 시작
사진 =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바로알기 기본과정 교육 개최
사진 =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바로알기 기본과정 교육 개최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재규)는 4월 28일 광주광역시의회 예결위원회 회의실에서 120여 명의 재난재해 봉사활동 리더를 대상으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바로알기 기본과정 1차 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날 교육은 기후위기로 대규모 재난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재난현장에서의 자원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가동하게 될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에 대한 소개를 중심으로 재난예방활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하수도유입구커뮤니티매핑활동에 대한 안내를 다루었다.

특히 하수도커뮤니티매핑은 자연재해로 일어날 수 있는 수해나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2023 광주광역시 침수취약지역 37곳을 “하수도유입구커뮤니티매핑+봉사활동”을 5월~9월 사이에 민·관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집중 실시하게 된다.

향후 ▲이재민을 만나는 법 ▲트라우마 극복이라는 주제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바로알기 기본과정 2차 교육은 준비된다.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재난 발생 시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봉사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운영기반과 역량증진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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