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에게 큰 울림 준 전국 신천지 말씀대성회 광주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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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에게 큰 울림 준 전국 신천지 말씀대성회 광주에서 열려
  • 오명하 기자
  • 승인 2023.06.0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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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이 이뤄진 내용 성경으로 확인해달라"

-교단 교파를 떠나 "직접 확인해보자”는 분위기가 확산
사진 = 신천지교회 베드로지파 전경
사진 = 신천지예수교 광주교회 전경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목회자들을 위한 계시록 말씀대성회가 서울, 부산, 대전. 인천에 이어 3일 오후 4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사진 = 3일 광주에서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

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으로 서울(4월 22일), 부산(4월 30일), 대전(5월 6일).인천(5월 13일)에서 진행된 지난 말씀대성회에는 기성 교단 목회자 1500여 명과신앙인 1만4천여 명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국갤럽이 공개한 '2022년 종교분포'에 따르면 호남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기독교인 비율이 높다. 광주에서 진행되는 이번 말씀대성회에도 장로교, 감리교, 순복음등 디양한 교단의 목회자와 신앙인들이 말씀대성회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신천지 행사에 공개 참석하기가 쉽지 않은 현 국내 교계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전·현직 목회자가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은 상당히 이레적이다. 이는 성경 마지막 예인서인 요한계시록에 대한 강한 궁금증과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증기하는 개시록의 말씀에 관심을 갖는 목회자가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늘어나고 있음을 보이주는 것이라고 해석되고 있다.
특히 이번 말씀대성회의 주제인 '요한개시록'은 이해하기 힘든 비유적인 표현이대부분을 치지하고 있어 종교학지와 목회지들 사이에서도 성경에서 해석이 가장이리운 책으로 꼽인디.

해서 말씀대성회의 강연자로 나서는 이 총회장은 보고 들은 계시록의 성취 내용을 교회들에게 전하게 된 사연을 비롯해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전반 내용의개요. 성취 순서, 핵심 내용과 더불어 각 장의 예언과 실상까지 소상히 증거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늘날 모든 교회가 계시록을 알아야 할 때가 됐음을 강조하고,“계시록이이뤄진 내용을 성경으로 확인해달라"라고 거듭 호소할 계획이다.
앞서 진행된 4차레의 말씀대성회에서 이 총회장은 요한계시록 전장을 요약하고 각장의 예언과 실상을 막힘없이, 논리정연하게 증거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 역시 놀랍다는 반응과 함께 말씀의 진위를 편견 없이확인해보려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등 시종일관 진지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교계에서는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많은 목회자들이 이 같은 반응을 나타낸것에 대해 사실상 전문가 집단에서 신천지 말씀을 진지하게 검증하기 시작한 것이란 평가를 내놓고 있다.
호남지역 익명의 한 목회자는 “코로나19로 한국교회가 정말 어렵다. 그런데 그시기 오히려 더 큰 성장을 보인 신천지예수교회의 저력이 궁금했다"면서 “직접 들어볼까 말까 고민만 참 많이 했는데, 다른 지역에서 진행된 세미나에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했다는 소식을 듣고 전남지역에서도 진행하면 꼭 직접 들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참석했던 목회자들의 반응도 인상 깊었던 터라 이번 광주에서 열리는 말씀대성회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번 말씀대성회를 통해 그동안 말씀을 교류한 목회자뿐 아니라 새로운 목회자들에게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복음을 전하게 됐다"면서"목회자들 사이에서도 교단 교파를 떠나 '직접 확인해보자"는 분위기가 확산되고있는 것 같다. 이번 기회에 성경 중심으로 오늘날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대로 하는바람직한 신앙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보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총회장의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한국어와 함께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몽골어, 스페인, 러시아등 9개 국어로도 동시 생중계되며, 오는 11일 대구에서 한 차례 더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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