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구원받을 144000과 흰 무리들' 주제로 이만희 총회장 직강
-300여 명의 기성 교단 목회자 참석 예정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올해 상반기에 이어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라는 타이를로 목회자(목사·전도사·강도사) 대상말씀대성회가 지난 7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빛고을 광주에서 그 마침표를 찍는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연에 나선 이번 순회집회는 서울(7일), 대전(11일), 대구(15일), 부산(18일)에서 기성 교단 목회자 850여 명과신앙인 67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신천지 베드로지파 광주교회 성전 4층에서 진행된 말씀대성회에도 사전 신청한 300여 명의 다양한 교단의 목회자를 포함해 많은 신앙인 2만여 명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와 일반 성도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다시 성사됐다.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말씀대성회에서 이 총회장은 요한계시톡 전장의 예언과 요한계시록의 핵심적인 세 가지 비밀과 그 실체 등 더 폭넓고 다양한 주제별 계시록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서울과 대전에서는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를 주제로, 대구에서는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를 주제로, 부산에서는 '재림 때 약속한 목자 실체'에 대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광주에서는 '구원받을 144000과 환 무리들'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매 강연에서 이 총회장은 계시록 성취가 막바지에 이르렀음을 강조하면서 요한계시록 성취 실상을 확인하고, 한국교회가 하나 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고 있다.
이번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한마디로 '성경적'이다", "목회자지만 말씀을 더 알아야겠다 생각했다", "계시록에 ·대해 알리고자 하는 이 총회장의 진심이 느껴졌다", "직접 들어보고진짜 성경 그대로여서 놀랐다” 등의 고무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오늘날 많은 목회자와 신앙인들이 입으로는 구원, 구원 말은 하나정작 성경적으로 누가 무슨 일 후에 어떻게 구원을 받는지에 대해 제대로 중거하지 못했다"면서 “그러나 이번 말씀대성회는 6000년 하나님의 역사에서 누구도 풀지 못했고, 알지 못했던인류 최고의 진리인 요한계시록 성취 실상 증거를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을 통해 마지막 때 누가 구원받는 자인지 성경적으로 명확하게 풀어주는 강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제는 서로 이단, 이단 하지 말고 하나님도 한 분이고 성경도 하나이니 교단·교파를떠나 성경 안으로 들어가 대화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한국교회를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국내외 목회자 2800여 명을 비롯해 일반성도 약 11만 9000명이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 말씀을 수강하고 있어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10만 명 이상의 수료생이 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