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소방본부장배 드론 경진대회 성료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25일(수요일) 오전 11시 전남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는 제1회 소방본부장배 드론 경진대회가 전남소방학교 체육시설 연병장에서 대회가 진행됐다.

사진 = 25일 홍영근 전남소방본부 본부장이 대회장에 참석해 자리를 하고 있다. / 사진촬영=오명하 기자

사진 = 25일 홍영근 전남소방본부 본부장이 대회장에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전남소방본부본부장배 드론경진대회에서 홍영근 본부장이 대회 인삿말을 하고 있다. / 사진촬영 = 오명하 기자

이날 대회에 앞서 드론 경진대회에 걸맞게 식전 드론공연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사진 = 25일 홍영근 전남소방본부 본부장이 대회장에 참석하고, 전남지역 각 군 소방 서장들이 나란히 참석했다./ 사진촬영 =오명하 기자

7미터에 달하는 대형프랑이 대회장에 펄럭이고, 드론이 날으며 여러색을 뿌려주는 색깔 연막탄을 활용한 공연이 펼쳐졌고 특히, 수색용 드론과 드론레이싱 시범이 펼쳐보이며 대회를 한층 더 빛냈다.
이날 홍영근 전남소방본부 본부장은 인삿말에 앞서 드론으로 인삿말을 전달받는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소방대원들과 대회에 참석한 내,외빈들로부터 열화가 같은 성원을 함께 받았다.

사진 = 25일 홍영근 전남소방본부 본부장이 대회장에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전남소방본부 본부장배 드론경진대회가 열리고 있다. / 사진촬영 = 오명하 기자

이날 홍본부장은 인삿말에서 4차산업의 선두주자인 드론이 사회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그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최첨단 장비 활용하는 시대에 도달했다고 밝히고, 특히 소방분야에서는 활용 범위가 구체적이며 사용 목적이 명확히 정해졌다고 말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소방에 근무하고 있는 대원들이 드론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사진 = 25일 홍영근 전남소방본부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장에서 제1회 전남소방본부 본부장배 드론경진대회에 참석한 모든 관계자들과 함께 단체기념사진을 찍었다. / 사진촬영 = 오명하 기자

사진 = 제1회 전남소방본부 본부장배 드론경진대회에 참석한 홍영근 본부장이 대회식이 끝난 후 각 지역에서 참석한 서장들과 경진대회에 참여할 드론장비들을 관계자들로 하여금 설명을 듣고난 후 오명하 코리아안전뉴스 편집장과 대회에 관한 대화를 진지하게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 사진촬영 = 이지은 기자

이날 자리에는 전남소방본부 각 서장들이 참석 "제1회 소방본부장배 드론 경진대회"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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