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다중이용시설 자제 권고를 통한 코로나 19확산 예방 및 학생 안전보장 활동 실시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광주광산경찰서(여성청소년과)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맞춰 7. 7(火) 15:30경 서부교육지원청·패트롤맘 광주지부 회원·Wee 센터 회원 등 20여 명과 합동으로 광산구 첨단 LC타워 부근에서 ‘2020 교외 생활교육 및 코로나 19 확산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합동 캠페인은 광산구 첨단 LC 타워 일대 등 청소년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하였는데, 학생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며 다중이용시설 출입 자제, 조기 귀가 지도 등 생활교육도 병행하였다.
이날 캠페인을 지켜본 한 시민(48세, 여)은 “경찰과 교육청·패트롤맘이 함께 코로나 19 예방 캠페인을 벌이는 모습을 보니, 광주시민 모두가 사회적 거리 두기에 더욱더 동참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광산경찰서는 오는 7.13(월)에도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학생 선도 및 안전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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