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최미경의 보자기 농가맛집", 제14회 보자기 작은음악회 & 노래자랑 열려
상태바
담양 "최미경의 보자기 농가맛집", 제14회 보자기 작은음악회 & 노래자랑 열려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3.11.01 0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담양 "최미경의 보자기 농가맛집", 제14회 보자기 작은음악회 및 노래자랑을 열며 시월의 마지막밤을 한마당 잔치로 만들었다. / 사진촬영 = 이지은 기자
사진 = 담양 "최미경의 보자기 농가맛집"에서 제14회 보자기 작은음악회 및 노래자랑이 열려 시월의 마지막 밤을 한마당 잔치로 만들었다. / 사진촬영 = 이지은 기자

[코리아안전뉴스] 이지은 기자 = 31일 오후 6시 담양군에서는 제14회 "보자기 작은음악회 및 노래자랑"이 곰보배추로 유명한 "보자기"(대표 최미경)에서 열렸다. "보자기 작은 음악회"에는 마을주민들과 식당을 찾은 고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마을 한마당 큰잔치를 방불케하는 흥겨운 자리였다. 

사진 = 우렁이 쌈밥집으로 유명한 담양의 "최미경이 보자기 농가맛집"에서 제14회 보자기 작은음악회가 열렸다. / 사진촬영 = 이지은 기자

이날 음악회를 겸한 노래자랑은 많은 출연자들과 음악동아리팀들의 자웅도 곁들어져 음악회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사진 = 사회자가 흥을 돋구는 언변으로 분위기 고조를 한층 더 끌어 올리고 있다. / 사진 촬영 = 오명하 기자
사진 = 사회자가 흥을 돋구는 언변으로 분위기 고조를 한층 더 끌어 올리고 있다. / 사진 촬영 = 오명하 기자

이날 음악회 및 노래자랑이 14회를 맞이하여 이 곳 보자기 음식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최미경 대표는 이 곳에 터를 잡아 운영해 오면서 남다른 지역사랑 마음으로 지역민과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를 열어온 것이 어느덧 14년이란 세월이 흘러 오늘에 이르렀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이런 작은 음악회와 노래자랑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하기를 소망하며 "시월의 마지막밤"을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 =  제14회 보자기 작은음악회 및 노래자랑 한마당에서 별바라기 여성듀엣 그집앞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 = 제14회 보자기 작은음악회 및 노래자랑 한마당에서 별바라기 여성듀엣 그집앞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 = "최미경의 보자기농가맛집" 대표인 최미경 대표가 작은음악회.노래자랑 현장에서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사진 좌측에서 1번째) / 사진 촬영=오명하 기자
사진 = "최미경의 보자기농가맛집" 대표인 최미경 대표가 작은음악회 및 노래자랑 현장에서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사진 좌측에서 1번째) / 사진 촬영 = 오명하 기자
사진 = 제14회 보자기 작은음악회.노래자랑 한마당 놀이는 담양군 대전면 "최미경의 보자기농가맛집" 마당에서 음악 향연을 벌이며 관객들은 푸짐한 음식을 나눠 먹는 잔치집 분위기였다. / 사진 촬영=오명하 기자
사진 = 제14회 보자기 작은음악회 및 노래자랑 한마당 놀이는 담양군 대전면 "최미경의 보자기농가맛집" 마당에서 음악 향연을 벌이며 관객들은 푸짐한 음식을 나눠 먹는 잔치집 분위기였다. / 사진 촬영=오명하 기자
사진 = 제14회 보자기 작은음악회.노래자랑 한마당 놀이가 담양군 대전면 "최미경의 보자기농가맛집" 마당에서 음악 동아리 메니아들이 한데 모여 향연을 펼쳤다. / 사진 촬영 = 오명하기자
사진 = 제14회 보자기 작은음악회 및 노래자랑 한마당 놀이가 담양군 대전면 "최미경의 보자기농가맛집" 마당에서 음악 동아리 메니아들이 한데 모여 향연을 펼쳤다. / 사진 촬영 = 오명하 기자
사진 = 시월의 마지막 밤(31일) 제14회 보자기 작은음악회.노래자랑 한마당 놀이가 담양군 대전면 "최미경의 보자기농가맛집" 마당에서 음악 향연을 벌이며 관객들은 푸짐한 음식을 나눠 먹으며 흥을 즐기고 있다. 이날 보자기 최미경 대표와 오명하 편집장이 함께 나란히 사진을 찍었다. / 사진 촬영=오명하 기자
사진 = 시월의 마지막 밤(31일) 제14회 보자기 작은음악회 및 노래자랑 한마당 놀이가 담양군 대전면 "최미경의 보자기농가맛집" 마당에서 음악 향연을 벌이며 관객들은 푸짐한 음식을 나눠 먹으며 흥을 즐기고 있다. 이날 보자기 최미경 대표와 오명하 편집장이 함께 나란히 사진을 찍었다. / 사진 촬영 = 이지은 기자

시월의 마지막밤(31일)의 열기와 환호는 작은음악회이기는 하지만 그 어느 유명 공연행사에 버금가는 열정과 환호 그 자체였다.

사진 =
사진 = 담양군 대전면 "최미경의 보자기농가맛집"은 국내 유일의 곰보배추로 쌈을 싸서 먹는 집으로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까지 수상한 대표적인 농가맛집으로 정평이 나있는 쌈밥집이기도 하다. / 사진 촬영 = 오명하 기자

이날 약 200여명의 환호성은 작은음악회를 아주 성대한 한마당 놀이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