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안전뉴스] 이연정 기자 = 무안군 도리포에 가면 '무안군농수특산물판매장'이 있다.
무안군의 특산물인 양파를 활용한 양파빵, 감태가 들어간 농게빵, 고구마가 들어간 고구마빵을 직접 개발하여 방문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강연순 대표(59세)는 부녀회장 출신으로 무안군을 홍보하는데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매장을 운영하다보면 하루 하루가 활기차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지난 5월 문을 연 매장에는 10여평 규모이지만 50여종류의 다양한 지역 농수특산물을 함께 팔고있어 지역특산물 판매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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