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핸드인핸드’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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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핸드인핸드’ 캠페인 동참
  • 오명하 기자
  • 승인 2020.08.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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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 사회적기업 제품 차기 릴레이 주자에 전달

- 사회적경제 중심 착한 소비 확산 위해 판로확대 등 적극 지원
사진 = 핸드인핸드 캠페인 물품 전달식
사진 = 핸드인핸드 캠페인 물품 전달식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광주광역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구매 촉진 운동인 핸드 인 핸드소셜 릴레이 캠페인을 열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기업 돕기에 동참했다.

 지난 4월 부산 소재 ()사회적기업연구원에서 시작해 전국적으로 활발히 펼쳐지고 있는 핸드핸드캠페인은 식품, 생활용품 등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구매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해 응원문구와 함께 제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9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캠페인에서는 전남농업기술원 박홍재 원장의 지명을 받은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이 오영오 LH 광주전남지역본부장에게 지역 사회적기업인 엠마우스 일터의 물품을 전달했다.

 조 문화경제부시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오영오 LH 광주전남지역본부장과 함께 정병석 전남대학교 총장, 강형구 농협광주지역본부장, 왕덕봉 KB호남영업그룹 대표, 김경태 광주은행 부행장을 지명했다.

 조 문화경제부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사회적경제를 중심으로 착한소비가 확산될 수 있도록 공공구매 활성화와 민간 판로 확대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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