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태풍‘바비’ 대비 농작물 사전 관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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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태풍‘바비’ 대비 농작물 사전 관리 당부
  • 강상대 기자
  • 승인 2020.08.25 1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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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확기 조기재배 작물 수확, 병해충 적기 방제 철저

[코리아안전뉴스]강상대 기자=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제8호 태풍 ‘바비(BAVI)’의 북상에 대비해 논밭 배수로 정비와 농작물 쓰러짐 등을 예방하기 위한 사전 관리를 당부했다.

이번 태풍은 서해상으로 진행이 예상됨에 따라 우리나라 전역이 태풍의 오른쪽 반경에 위치해 강풍 피해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확기에 있는 조생종 벼는 미리 수확하거나 쓰러졌을 경우, 이삭에 싹이 트는 수발아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물에 잠긴 논은 가능한 빨리 물을 빼고 흙 앙금과 오물을 제거해야 한다.

사전에 흰잎마름병, 도열병, 벼멸구 등 방제약제를 확보하여 침․관수된 논은 물이 빠진 후 방제를 실시한다.

사진설명=방제작업
사진설명=방제작업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제8호 태풍 ‘바비(BAVI)’의 북상에 대비해 논밭 배수로 정비와 농작물 쓰러짐 등을 예방하기 위한 사전 관리를 당부했다.

이번 태풍은 서해상으로 진행이 예상됨에 따라 우리나라 전역이 태풍의 오른쪽 반경에 위치해 강풍 피해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확기에 있는 조생종 벼는 미리 수확하거나 쓰러졌을 경우, 이삭에 싹이 트는 수발아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물에 잠긴 논은 가능한 빨리 물을 빼고 흙 앙금과 오물을 제거해야 한다.

사전에 흰잎마름병, 도열병, 벼멸구 등 방제약제를 확보하여 침․관수된 논은 물이 빠진 후 방제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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