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아은 작가 초청 강연, 독서 토론 프로그램 실시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광산구 신가도서관이 비대면 온라인 강연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먼저, 독서의 달인 이달 26일 <엄마의 독서> <모던하트>의 정아은 작가를 초청해 ‘나를 찾아가는 여정, 자아탐구생활’을 주제로 온라인 강연을 실시한다. 정 작가는 강연에서 읽기와 쓰기로 진정한 나를 확인하고, 타인과 관계의 초석을 다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밖에도 독서의 달 이벤트로 차 타고 책을 빌리는 주민들을 위해 ‘두 배로 대출 데이’ 행사와 독서 명언 책갈피 증정도 실시한다.
다음 달부터는 온라인 독서 토론 프로그램인 ‘독서공동체, 행복을 논(論)하다’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초등 3~5학년 대상의 ‘나의 행복을 찾아서, 진로 독서 토론’과 성인 대상의 ‘토론하는 스케치Book’이 온라인 플랫폼 ‘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 작가 강연은 이달 11일, 독서 토론 프로그램은 15일부터 광산구통합도서관홈페이지에서 참가 접수를 받는다.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가도서관(062-960-8294)에서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행복하고 안전한 독서 문화 생활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