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 다이소 종화점 등 3개 업체, 서강동 로타리식당, 행복식당 참여
[코리아 안전 뉴스 기동취재] 장 우종 기자=코로나19로 소상공인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여수시 곳곳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는 ‘행복천사가게’가 늘면서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있다.
동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진두)는 “지난 16일 동문동에 소재하고 있는 다이소 종화점 등 3개 업체에 대해 ‘행복천사가게’로 선정해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기부액은 동문동의 복지대상자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의 긴급한 생계‧의료‧주거환경개선 등에 지원되어 이들의 위기 해소를 위해 쓰인다.
동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재까지 ‘행복천사가게’ 34개점, ‘행복천사가정’ 8호를 발굴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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