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안전뉴스] 이지은 기자 = 전국에서 구절초가 가장 많기로 소문난 곳 전라북도 정읍에는 매년 가을 구절초 축제를 개최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축제가 취소됐다. 구절초 테마공원은 재배면적만 10만여m2 에 달하며 올해는 54일간의 긴 장마를 끝내고 만개한 구절초가 보라색의 아스타 국화와 함께 장관을 이루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출입시 마스크 착용을 더욱 신경쓰는 모습과 함께 내년에는 더욱 더 그윽한 향기로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공원관리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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