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등 청렴‧윤리경영활동 전개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원길)는 추석 명절을 맞아 11일 광주 송정역에서 ‘클린공단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광주본부 직원들은 광주시민 및 귀성객에게 ‘부패․공익신고 활성화 및 청탁금지법’ 등의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실현을 위한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적극 전개했다.
또한, 윤리경영 의지 표명,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홍보, 인권보호 확산 활동을 전개하였고, 청탁금지법 주요내용을 안내하며 명절 전 청렴 공단 이미지 정착을 위해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공단은 2015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을 차지했고,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 등 적극적인 반부패‧청렴활동을 추진한 결과 2018년도 정부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A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광주본부는 반부패‧청렴실천 다짐, 윤리‧인권경영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람이 존중되는 깨끗하고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활동으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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