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청소년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해 줄 것 당부 -
- 희망원, 노숙인 등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 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 요청
- 희망원, 노숙인 등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 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 요청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26일,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신수정)는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년센터, 희망원을 방문하여 당면 현안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먼저, 환경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청년센터를 방문하여 해당 센터장으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해당 시설을 점검했다.
환복위 위원들은 ▲(청소년활동진흥센터) 학교에서의 배움이 학교 밖에서의 실천으로 이어져 지혜를 겸비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청소년활동 시스템의 중심 역할을 성실히 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청년센터) 청년의 일상이 안전하고, 편안하고, 즐거워 질 수 있도록 청년 종합지원기관 및 중간조직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후, 노숙인 보호 및 자립·자활 지원 시설인 희망원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보고 받은 후, 희망원 시설과 함께 정문 옆 부지에서 건축 중인 노숙인종합지원센터 건축 현장을 점검했다.
신수정 환경복지위원장은 “▲(희망원) 신체장애, 정신장애를 갖고 계시는 분들과 3년 이상의 만성 노숙인들이 많다.” 며, “단순 수용위주에서 벗어나 노숙인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희망원을 내실있게 운영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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