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간 대전서 열려…방림초·운암초 광주 대표로 참가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30일부터 3일 동안 국립중앙과학관 및 대전국립현충원 등 대전 일원에서 열리는 ‘제9회 한국119소년단 여름방학 전국캠프’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전국에서 지도교사와 119소년단원 46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광주시 대표로 방림초등학교와 운암초등학교가 참가했다.
운암초 소년단원은 30일 개회식에서 선서문을 낭독해 전국 119소년단 중 단체화합과 안전행동 습관 형성 등의 활발한 활동을 인정받았다.
캠프는 ▲단체화합 레크리에이션 ▲안전퀴즈대회 등 안전체험활동 ▲지역문화탐방 ▲순직 소방공무원 묘역 참배 및 묘비청소 등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사고 대처역량 강화의 체험활동 위주로 진행된다.
황기석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캠프에 참여한 119소년단원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안전문화를 이끄는 안전디딤돌 역할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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