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안전 뉴스 ]조 성호 기자=보성군 복내면(면장 방명혁)은 지난 10일 이장협의회(회장 박영희)와 함께 복내면 소재 주암호 생태습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서는 22개 마을 이장과 면사무소 직원 등 50여 명이 ‘맑고 깨끗한 복내면, 우리 손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쓰레기 600kg을 수거했다.
봉사단은 주암호 상류지역 맑은 물 관리를 위해 환경지킴이로서 앞장서자고 다짐하며, 생태습지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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