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광산구청장기 축구대회 성황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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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광산구청장기 축구대회 성황리 진행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0.11.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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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4회 광산구 축구협회장배 함께
사진촬영 = 오명하 기자

[코리아안전뉴스] 이지은 기자 = 제22회 광산구청장기 축구대회와 제4회 광산구축구협회장배 경기가 오늘 15일 광산구 첨단 잔디축구장, 풍영정축구장, 안청축구장, 용동축구장에서 광산구 축구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광주광역시광산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주관은 광주광역시광산구축구협회가 맡았다.
이날 식순에 따라 축구대회가 개회안내에 따라 진행됐으며, 선수단입장과 개회선언,국민의례순으로 개회식이 거행됐다.

이날 김진환 광산구축구협회장의 내빈 소개가 있었다. 임원소개에 이어 대회사는 광산구 구청장인 김삼호 구청장이 대회사를 했다.

사진 = 김삼호 광산구 구청장
사진 = 김삼호 광산구 구청장

이날 김삼호 구청장은 대회사에서 제22회 광산구청장기축구대회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히고, 코로나19를 견디고 극복한 끝에 마련한 대회라 더욱더 반갑다고 밝혔다.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니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사진 = 광산구축구협회 김진환 회장 (사진촬영 = 오명하 기자)
사진 = 광산구축구협회 김진환 회장 (사진촬영 = 오명하 기자)

 

사진촬영 = 오명하 기자

뜻하지 않은 감염병을 맞아 그동안 무척 힘든 시기를 보냈고,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일이라 어려움이 더욱 컷다고 말하고, 안전하게 차근차근 확보해 나아가며 오늘에 이른것은 전폭적인 시민의 협조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청장은 축구는 협동의 스포츠라고 말하고 객관적 전력이 열세여도 설령 우리팀 수가 상대보다 적어도 이길 수 있는 원동력이 바로 협동에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청장은 대회를 치르면서 부상없이 이번 대회를 마음껏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합하고, 조화를 이루며, 협동하는 가치를 광산 곳곳에 전파하는 알찬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환영사에는 김진환 현)광산구축구협회 회장의 환영사에서 오늘 "제22회 광산구청장기축구대회"가 개최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대회에 참가해 주신 선수단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오늘은 광산구 축구인들의 잔치날이라고 말하고 경기를 하면서 마음껏 즐기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패를 떠나 서로의 실력을 겨루고 열정 가득한 이 시간을 통하여 우정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축사는 이준열 광주광역시축구협회장, 광산구체육회 김원치 사무국장, 민형배 국회의원, 이용빈 국회의원, 이영훈 광산구의회의장, 선수단 단장 윤태선이 참석해 대회를 빛냈다.
이날 경기 방식은 1부와 2부로 나눠 순위결정방식으로 경기를 치뤄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경기결과는 1부 한돌 우승, 큰별 준우승 2부 수완병원 우승, 평동 준우승 3부 도산 우승, 광산 준우승, 수완FC와 황룡은 3위를 차지했다.

사진촬영 = 오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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