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례안 통해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사전‧사후점검 기반 마련 공로 인정
- 장애인 전용 주차장 범칙금 문제 등 장애인 정책 대안 제시
- 장애인 전용 주차장 범칙금 문제 등 장애인 정책 대안 제시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광산구의회 국강현 의원(진보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평동·동곡동·삼도동·본량동)이 24일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열린 장애인정책 모니터링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장애인 정책 발언 부문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열린케어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한 이번 시상은 제8대 전반기 광주광역시 지방의회의 2년간(2018.7.1.~2020.6.31.)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에서 장애인 관련 발언 등을 모니터링한 결과를 분석‧평가해 우수의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국 의원은 장애인 정책 발언 부문 우수의원으로 선정됐으며, 장애인 전용 주차장 범칙금 사용 문제와 장애인 전용주차장 범칙금 담당 부서 직원 충원 주제를 2년 동안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심층 질의하는 등 장애인 처우 개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강현 의원은 “장애인을 비롯한 약자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권익신장, 자립생활 및 인식개선을 위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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