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시아드론항공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자격증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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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시아드론항공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자격증 시험
  • 오명하 기자
  • 승인 2020.12.04 21:1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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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드론교육원 개원이래 최연소 중학생 만15세(양빈) 합격자 배출.

- 개원이래 여성 최초 1호(이지은 42세) 합격자 배출
사진설명 = 동료들과 함께 자격증 취득을 위한 비행연습중인 이지은씨(우측에서 두번째) / 사진촬영 = 오명하 기자
사진설명 = 동료교육생들과 함께 자격증 취득을 위한 비행연습중인 이지은씨(우측에서 두번째) / 사진촬영 = 오명하 기자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오늘 4일 오전7시 (주)아시아드론항공교육원(원장 오명하, 광주광역시 산월동334) 첨단종합운동장 노천축구장에 위치한 드론실기비행장에 교육생 16명이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자격증 시험을 보기 위해 일출시간이 되기 전 모였다.

이 날 시험은 국가자격증시험으로 TS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하는 국가공인 드론자격시험이다.
교육생들은 국토교통부가 지정해 준 전문교육기관에서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고, 이론과 실기(비행시간 20시간) 교육과정을 마치고 자격시험에 도전하는 날이기도 하다. 이 날 자격시험은 16명이 두개조로 나누어 8명씩 시험에 응했다.

특히 이 드론자격증은 국가자격증이다보니 교육생이 날로 늘어나는 추세여서 자격증의 인기가 급상승하는 추세다.
이 날 시험에 응시한 교육생 중 이모씨는 드론국가자격증은 미래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 4차산업의 주역으로 드론이 손꼽힌다고 말하고 미래의 성장동력이라고 말했다.

특히 드론자격증은 3개 부분으로 자격을 분리하고 있는데 조종자자격을 취득하고, 조종자교관자격을 취득하면 강사자격을 가지고 강의와 교관 역할을 할 수 있으며, 특히 교관자격을 취득하면 실기비행시간을 부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게됨으로써 취업전선에 청신호를 밝혀준다 하겠다.

이 날 아시아드론교육원(원장 오명하)은 교육생 16명 중 합격율은 60%를 달성하였으며, 명실상부한 국토교통부 드론전문교육기관으로써 면모를 다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 신창중학교 3학년 양빈(14살)학생
사진설명 = 신창중학교 3학년 양빈(만15세)학생

특히 이 날 자격시험에서는 (주)아시아드론항공교육원 개원이래 최초로 중학교에 재학중인 양빈(만15세)학생이 최연소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개원이래 여성최초 1호 이지은(42세)씨가 자격증에 도전 합격의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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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2020-12-05 14:34:01
양빈 믿고 있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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