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광양시장, 12월 중 ‘제1차 현장행정의 날’ 가져
상태바
정현복 광양시장, 12월 중 ‘제1차 현장행정의 날’ 가져
  • 장우종
  • 승인 2020.12.09 2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산 생태숲 복원사업 현장 등 점검, 광양아이키움센터 개소식 참석

[코리아 안전 뉴스] 조 성호 기자=정현복 광양시장은 지난 8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12월 중 제1차 현장행정의 날’을 가졌다.

 

이날 정 시장은 ▲우산 생태숲 복원사업 현장 ▲상상놀이터(꿈트리놀이터) 조성 현장 ▲이균영 문학동산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광양아이키움센터(덕례수시아, 용강, 진등) 개소식에 참석했다.

먼저, 토종 자생 생물서식처를 복원하여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고 도심에서 생태체험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우산 생태숲 복원사업’ 현장을 찾은 정 시장은 관리와 유지보수를 잘하도록 당부했다.

 

이어 숲속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만든 상상놀이터(꿈트리 놀이터)를 찾았다.

정 시장은 어린이들이 놀이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놀이터에서 화장실이 멀다’는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근처에 화장실을 설치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우산공원 내 조성된 이균영 문학동산을 둘러본 후 광양아이키움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광양아이키움센터는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방과 후 혼자 있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아이돌봄서비스(돌봄+놀이+체험)를 제공하는 곳이다.

 

시는 이번에 개소된 덕례수시아, 용강(창덕1차), 진등(송보5차) 3곳을 포함해 현재 10곳을 운영 중이며, 내년에는 3곳을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아이키움센터, 어린이보육재단, 백운장학회 등을 통해 아이들을 안전하게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며 개소를 축하했다.

 

한편, 시는 매월 시장이 직접 주요사업장, 민생 의견 수렴현장, 중소기업체 등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행정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