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청년공익활동가 현황에 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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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청년공익활동가 현황에 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오명하 기자
  • 승인 2020.12.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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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환경복지위원회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사진 = 환경복지위원회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신수정)11일 청년 공익활동가 현황 및 실태조사에 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청년담론과 공익활동의 의미 고찰, 청년 공익활동가들의 현황 및 실태조사, 청년공익활동가들의 지원 방안 모색을 통해 복지정책 개발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책 자료로 활용하고자 추진되었다.

수행기관인 ()지역공공정책플랫폼 광주로에서는 지난 7월부터 선행연구 검토,문헌조사 등의 기초조사와 설문조사 및 심층인터뷰 등을 통해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공익활동가들의 현황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설문조사와 심층면담을 통해 얻은 청년 공익활동가들의 활동 목적, 어려움, 요구사항 등 현황을 토대로 단기 및 중장기적 정책제언으로 청년 공익활동가들의 처우 개선 지원 정책을 제시하였다.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이번 용역 결과물을 바탕으로 청년 공익활동가 지원 정책의 제도화를 위하여 간담회와 정책토론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진 = 신수정 시의원(환경복지위원장)
사진 = 신수정 시의원(환경복지위원장)

신수정 환경복지위원장은 이번 용역으로 청년 공익활동에 관한 논의의 첫 발걸음을 시작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그들이 정당한 보상과 사회적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공익활동가 지원의 제도화, 정책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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