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광주광산경찰서(서장 정재윤) 우산지구대는 20년 12월 15일 여성 불안 환경을 개선하여 치안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여성안심귀갓길(3개소), 여성안심구역(1개소)을 재정비하고 순찰노선을 변경하였다.
기존 순찰노선 중심의 여성안심 귀갓길에서 여성들이 야간 시간대에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취약지점 등에서 주거지까지 환경개선 및 예방순찰을 실시하였다.
우산지구대장(경감 류제필)은 앞으로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도보·위력 순찰이 필요한 지점은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원, 자원근무자 등을 적극 활용하여 합동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며 환경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범죄예방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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