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안전뉴스] 이지은 기자 = 지난 28일 오후3시 광주광역시 송암동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에서는 집행부(연합회장 오명하)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본사 임원(항공안전처실장 이종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전국드론교육원연합회에서는 오명하 회장, 하준채 부회장, 장명동 감사, 강경석 감사 등이 참석했고, 한국교통안전공단측은 이종원 드론관리처실장, 박상호 드론관리처 처장, 김철영 화성드론교육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오명하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올해 3월부터 새롭게 바뀌는 [항공안전법 시행령] 및 [항공안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비롯한 드론자격시험 검정에 관한 협의, 기체 안정성인증 검사 시행에 따른 전국 드론교육원의 입장 등 드론교육 및 국가자격증 검정에 관한 포괄적인 사안에 대한 합의점을 마련하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가칭)전국드론교육원연합회는 전국의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얻은 드론전문교육기관 160여곳과 사설드론교육원 440여곳의 대표들이 모인 연합회로 앞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파트너쉽 관계를 지향하며 드론교육발전에 새로운 도약을 이끌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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