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전남대, 공동발전을 위한 상생발전 실무협의회 열려
상태바
여수시-전남대, 공동발전을 위한 상생발전 실무협의회 열려
  • 장우종
  • 승인 2021.02.17 1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동캠퍼스 협동관 활용, 첨단학과 활성화 방안 등 현안사항 논의
여수시와 전남대학교가 지난 16일 ‘제7차 상생발전 실무협의회’를 갖고 국동캠퍼스 공동협력사업 추진방향, 여수산학융합캠퍼스 활성화 등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코리아 안전 뉴스] 강 호석 기자=여수시와 전남대학교가 지난 16일 ‘제7차 상생발전 실무협의회’를 갖고 국동캠퍼스 공동협력사업 추진방향, 여수산학융합캠퍼스 활성화 등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국동캠퍼스 내 협동관 국동임시별관 입주에 따른 사용기간 협의, 첨단학과 활성화로 지역특성에 맞는 인재육성과 취업연계로 이어지는 맞춤형 선순환시스템 구축 등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양 기관은 “실무협의회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발전 및 활성화 연계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생발전 실무협의회는 여수시와 전남대학교의 공동발전을 위해 지난 2017년 4월 업무협약 체결 이후, 그 동안 6차례 협의회를 거쳐 국동캠퍼스 운동장 체육시설을 지역민에게 개방하고 국동캠퍼스 협동관 리모델링사업을 순조롭게 마무리하고 공동협력사업이 본격화되는 등 크고 작은 성과를 이루었다.

한편 리모델링을 마친 국동캠퍼스 내 협동관은 여수시와 전남대학교 공동협력사업 공간과 여수시 국동임시별관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