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쌓인 장성역에 피어난 봄의 전령사 ‘복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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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쌓인 장성역에 피어난 봄의 전령사 ‘복수초’
  • 이연정 기자
  • 승인 2021.02.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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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흰 눈이 온 세상을 뒤덮은 17일 아침, 장성역 앞에 핀 노란 복수초가 쌓인 눈을 비집고 고개를 내밀었다. /사진제공 = 장선군청
사진 = 흰 눈이 온 세상을 뒤덮은 17일 아침, 장성역 앞에 핀 노란 복수초가 쌓인 눈을 비집고 고개를 내밀었다. /사진제공 = 장성군청

[코리아안전뉴스] 이연정 기자 = 흰 눈이 온 세상을 뒤덮은 17일 아침, 장성역 앞에 핀 노란 복수초가 쌓인 눈을 비집고 고개를 내밀었다.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는 예부터 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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