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2024년 교육부 대학정책 방향과 광주대학교 대응방안’을 주제로 외부 초청강사 특강을 진행했다.

7일 오전 11시 교내 행정과 3층 스마트강의실에서 열린 이날 특강에서 김재금 전 교육부 대변인은 대학 교무위원과 교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교육부의 정책방향과 이에 따른 광주대학교의 혁신 및 대응방안 등에 대해 소개했다.

김재금 강사는 대한민국은 지역불균형, 다문화, 초고령, 인공지능 시대를 살고 있다면서 국가간, 학교간, 온오프라인간 경계가 없고 직업능력을 키울 수 있는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강사는 또 교육부의 주요 비전과 정책을 설명한 뒤 시시각각 변하는 환경에 위기의식을 갖고 생존을 위한 변화를 주문했다. 또한 국내 우수대학의 성공 요인과 전략을 참고해 차별화되고 특성화된 광주대만의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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