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체육회, 비대면 대의원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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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체육회, 비대면 대의원총회 개최
  • 오명하 기자
  • 승인 2021.02.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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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대의원 65명 중 55명 참여해 비대면 다자간 메신저로 총회 개최

- 2021년도 사업 확정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운동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터
사진 = 광주광역시체육회 전경
사진 = 광주광역시체육회 전경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김창준)가 2021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시체육회는 18일 오후 3시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고자 비대면 다자간 메신저 방식으로 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재적 대의원 65명 중 55명이 메신저에 참여해 2020년도 회계감사 결과,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임원 선임 결과에 대해 보고하고, 2020년도 사업보고 및 일반․특별회계 결산, 감사 및 임원 선임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시체육회는 이번 총회를 통해 한해 사업을 확정했다. 연초 목표로 했던 코로나19 속에서도 시민과 선수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는 광주를 만드는 데 정진할 방침이다. 코로나 대비 비대면 사업 강화, 스포츠 활성화 기반 조성, 인권 친화적인 체육 환경 조성 등 시대 흐름에 발맞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창준 체육회장은 비대면 총회에 참여한 대의원들에게 “코로나 속에서도 안전하고 쾌적한 운동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데 다 함께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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