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신임회장 “살신성인 자세 동문 우의 증진, 모교 발전에 기여”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원 ‘자랑스러운 광주대인상’ 수상 영예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원 ‘자랑스러운 광주대인상’ 수상 영예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20일 오후 6시 30분 광주대학교 호심관에서는 2024년도 총동창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제17대 회장에 취임한 최주남 남경토건 대표이사는 "광주대학교를 더욱 알리고 위상을 높이기 위해 올해는 총동창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1차 목표로 동문 상호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무엇보다 소통으로 상호 교류를 활성화시키고, 모교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입학과 취업의 홍보대사 제도를 확대 시행하겠다. 홍보대사의 위상을 제고하고 입학 권유와 취업알선의 실적에 따라 시상제를 실시하고 그분들이 보람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임한 제16대 송형길 총동회장은 "우리 동창회가 명실상부한 모교발전의 견인차가 되는데 동창회원들의 보다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진 총장은 축사를 통해 "동문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우익 증진을 위해서 무엇보다 '소통'으로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도록 하겠다"며 모교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입학과 취업의 홍보대사제도를 확대 시행할 계획도 함께 전했다.
특히 이날 동창회장 취임식 전에 진행된 행사에서는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는데 동창회에서 선정한 주인공은 현재 광주광역시시의원(교육분과위원회위원장) 신수정 의원이 선정 영광의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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