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3일 오전 1시 26분께 광주 광산구 신창동 한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나 소방대가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충전소가 심야 영업을 하지 않았고 인적이 드문 도심 외곽에 자리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날 광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에서는 새벽 4시30분 부터 오전9시까지 남성의용소방대원6명(대장 이기엽)과 여성의용소방대원(대장 윤미선) 5명이 참여해서 식수 및 커피, 라면 등 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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