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매혹적 동물 흰올빼미다.
고양이 같은 눈과 흰색 깃털을 가진 흰올빼미는 일반적으로 북극에서 발견되며 설원에서 탁월한 위장 능력을 선보인다.
북미에서는 30,000마리 미만, 전 세계적으로 200,000마리가 남아 있는 이 개체군의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 흰올빼미들은 먹이 경쟁이 치열해지면 먹이를 찾기 위해 남쪽으로 향하는데, 이 현상을"급증(irruption)"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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