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 익산시 ‘2021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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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 익산시 ‘2021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 오명하 기자
  • 승인 2021.04.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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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전경
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전경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가 지난 3월 31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강대중)이 주관하는 ‘2021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심사 결과 지역자원 연계 강화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평생학습 특화사업을 통한 지역 현안 해결 및 미래 역량강화 등 지역특화 평생학습도시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교육부 사업이다.

‘지역자원 연계 강화형’ 사업에는 전라북도 익산시(원광보건대학교)를 비롯하여 전국 181개 지자체 지정도시 중 7개 지자체가 선정되었으며, 은퇴자, 경력 단절 여성, 구직자, 재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자원(대학, 평생교육시설 등 물적-인적 인프라)을 활용하여 창업, 취업 등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익산시와 원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함께 지역 주민을 위한 특화형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민의 직업 역량 강화 ▲아이 키우기 좋은 익산 만들기 ▲평생학습 컨설턴트 ▲뉴 미디어 온·라인 역량 강화 ▲은 주얼리 제작을 위한 작은 공방학교 ▲달달구리 ‘디저트 카페’스쿨 ▲‘산모 행복 UP, 명품 익산 start’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원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김연선 원장은 “코로나 19로 지치고 힘들어하는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특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평생교육원의 운영을 다각화 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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