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안전뉴스] 김은주 기자= 국민다안전교육협회 호남본부(이하 ‘협회’)는 지난 10월 12일(토) 제28회 안전교육지도사 교육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이 날 개강식에는 유홍규 광산구 안전기획팀장, 김은단 광산구 의회 부의장 방문하여 교육생들에게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협회는 행정안전부 지정기관으로 안전교육지도사를 양성하는 기관이다. 2018년, 협회는 세 차례의 안전교육지도사 과정과 재난안전지도사 과정을 마쳤고, 찾아가는재난안전교실, 안전의날 캠페인행사, 광산구 솔무공원 행사 등을 진행하며 지역의 안전에 힘쓰고 있다.
개강식은 유홍규 광산구 안전기획팀장의 격려사로 시작하여 강사진 소개로 이어졌다. 개강식을 가진 후에는 김완규 협회 본부장의 안전개론 강의와 최윤락 강사의 생활안전 강의가 있었다.
김완규 협회 본부장은 “안전은 생활이고, 안전교육은 몸에 베일 때까지 반복해야 한다.” 며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10월 12일부터 11월 9일까지 다섯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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