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진단부터 간병비까지 보장,무배당 우체국치매간병보험 출시
상태바
치매진단부터 간병비까지 보장,무배당 우체국치매간병보험 출시
  • 오명하 기자
  • 승인 2019.10.31 1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만30 ~ 70세까지 가입… 간병비 최대 월120만원 평생 지급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전남지방우정청(청장 이승원)은 11월 1일부터 치매진단부터 간병비까지 보장되는‘무배당 우체국치매간병보험’출시한다고 밝혔다.

‘무배당 우체국치매간병보험’은 경도치매부터 중증치매 진단까지 단계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으며, 특약에 가입하면 간병비 보장, 알츠하이머, 파킨슨병까지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만3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치료보험금은 치매 정도에 따라 최대 2,000만원까지 지급받는다. 간병비도 최대 월120만원까지 평생 받을 수 있어 치매의 치료뿐만 아니라 관리의 부담도 덜 수 있다.

이번 무배당 우체국치매간병보험 출시를 기념하여 11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무배당우체국치매간병보험 가입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우체국쇼핑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남지방우정청 관계자는“무배당 우체국치매간병보험은 고령화 시대에 안심하고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매전용보험으로 보다 건강한 노후 준비를 위해 많은 고객이 가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