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종 광산구의원, ‘지방의정봉사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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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종 광산구의원, ‘지방의정봉사상’수상
  • 오명하 기자
  • 승인 2021.06.0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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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농민‧사회적 약자 관련 문제 제기 및 해결책 모색 등 적극 의정활동 인정받아
사진 = 광산구의회가 유영종 의원이 4일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기 지방의정봉사상 시상식에서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사진 = 광산구의회가 유영종 의원이 4일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기 지방의정봉사상 시상식에서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유영종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평동·동곡동·삼도동·본량동)이 4일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주광역시 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대표회장 박희율)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은 광주 기초의회 의원 가운데 의정활동이 우수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활동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유 의원은 광산구 최연소 초선 의원으로 청년‧농민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과 사회적 약자 지원 방안 마련 등에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지난해 8월 청년기본법 시행에 맞춰 「광산구 청년기본조례」를 제정해 청년의 사회참여 기회 보장은 물론 주거, 교육, 문화, 창업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청년 정책을 추진토록 했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의 입국이 연기되면서 농촌지역 인력난 고충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의 실행 주체인 광산구가 외국도시와 자매결연을 맺어 인력난 해소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농촌 인구 증가 및 소득증대의 원동력이 될 관광 인프라를 개발해 6차 산업을 선도하고, 농촌동 관광벨트를 구축해 미래 원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등 농업 정책에 적극적인 문제 제기와 해결책을 모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 의원은 “지역의 일꾼으로 소신을 갖고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 준 구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주민을 섬기는 봉사 자세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편 유영종 이원은 제8대 광산구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산업도시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및 군공항이전 및 소음피해 대책마련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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